기린성형외과

[헤럴드시티=최나래 기자] 동안얼굴, 어려보이는 방법 등이 매체를 통해 관심을 많이 끌고 있다. 동안얼굴에 관련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누구나 어려보이고 싶어 하는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여 지는데 실제로 성형외과에 동안시술이 눈코성형 만큼이나 문의가 늘고 있는 편이다.

어려보이는 인상을 선호하는 추세가 계속 되면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탄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미용시술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흉터와 통증은 적고 붓기가 거의 없으면서 확실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 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실리프팅은 피부 처짐이 있는 부위에 직접 실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피부 속 탄력을 잡아주어 피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실리프팅효과를 볼 수 있어 효과적이다. 하지만 실이 녹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술만족도가 금방 사라지는 편이다. 

녹는실리프팅 가격을 검색해보면 리프팅비용이 많이 저렴한 편인데 저렴한 실리프팅은 즉각적인 리프팅효과가 1~2주정도 유지되지만 2주정도면 실이 녹으면서 처짐이 다시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술하게 되어 비용부담, 마취부담이 환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므로 여러 가지 면에서 리프팅유지기간이 긴 시술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저가의 리프팅은 의료 봉합용 녹는실을 컷팅해 이용하는데 1주부터 녹기 시작해 대부분 2주면 다 녹아 없어진다. 인체에 흡수되기 때문에 안전하긴 하지만 고작 2주간의 탄력을 위해 시술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리프팅효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녹지않는 실이나 안면거상술을 해야 만족도가 높은데 녹지않는 실은 제거가 어렵고 실리프팅부작용 우려가 있어 기피하는 추세이고 안면거상술은 흉터와 부자연스러움을 염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빨리 효과가 떨어지는 녹는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하고 높은 효과가 있는 리프팅시술이 개발돼 화제다. 이 시술명칭은 리프팅360으로 특허받은 특수몰딩실과 아큐스컬프를 병행해 리프팅유지기간과 효과를 최고점으로 끌어올린 시술이다. 

피부 속에 삽입되는 특수몰딩실은 6개월에서 1년에 걸쳐 서서히 녹기 시작하기 때문에 효과가 오래 유지되고 피부내에서 콜라겐을 생성해 기초탄력을 높여 시술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 지방제거와 리프팅기능이 있는 아큐스컬프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이중턱개선, 불독살개선, 팔자주름리프팅 등의 효과가 있다.

강남 기린성형외과에서 개발한 리프팅360은 노화로 인한 처짐, 안면윤곽수술 후 볼처짐, 노안, 깊은주름, 팔자주름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시술받고 있다고 한다.

성형외과전문의 이승룡원장은 “녹는실리프팅은 인체에 흡수돼 안전 하지만 흡수되고 나면 다시 피부가 처진다. 반면 리프팅360은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고 기초탄력을 높이기 때문에 기존의 실 리프팅과는 다르다. 리프팅시술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늘어난 만큼 리프팅에 사용되는 실의 종류와 방법이 매우 다양한 가운데 의료진의 섬세한 기술과 정확한 판단이 시술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시술경험이 많은 전문 의료진에게 시술 받을 것을 권한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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