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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성형외과,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재난안전대책팀 구성

NAME 기린성형외과

DATE 2020-12-24

기린성형외과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대책팀을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종코로나 대응을 위해 비대면 발열체크기와 자동 손소독기 구비, 전 직원 마스크 착용한 채 고객 응대, 매일 안전을 위한 방역 등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내원객 접촉이 빈번한 출입구와 손잡이, 시술실과 상담실 소독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린성형외과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비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재난안전대책팀은 원내 위생과 방역 시스템 강화, 내원 고객·환자 안전관리 강화책 마련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국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원내 환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적극 대응을 위해 매주 정기 회의와 사안 발생 시 수시 회의를 여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진행 중이다. 기린성형외과 이승룡 대표원장은 "의료진과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매일 주요 이슈 모니터링은 물론, 주기적인 회의진행을 통해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 안전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