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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칼럼] 광대축소술, 작고 입체감 있는 얼굴로 개선할 수 있어

NAME 기린성형외과

DATE 2019-08-08

<기린성형외과 이승룡 원장>



[서울와이어] 첫인상에서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얼굴형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 고집스럽고 투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자칫 남성적인 이미지로 보일 수 있어 외모 콤플렉스의 큰 원인이 되기도 한다.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광대뼈의 굴곡이 심할수록 고생을 한다는 속설이 있어 여성의 경우 되도록이면 광대가 튀어나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관상학적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우리나라의 정서상 광대뼈가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 호감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안면윤곽수술병원을 찾아 의학의 힘을 빌려 이를 개선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광대축소술은 동안 효과는 물론 볼륨감을 더 해 줄 수 있으며, 수술적으로 튀어나온 광대를 적당히 밀어 넣어줌으로써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완성해준다.



무엇보다 정면과 측면, 45도 등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갸름하고 입체감 있는 라인을 완성해 주는 것이 광대축소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광대축소수술 방법이 있으나 원리는 하나다. 튀어나온 광대뼈를 밀어 넣어 옆광대와 45도 광대를 완만하게 만드는 것이 수술 목적이며 사람마다 광대뼈를 넣을 수 있는 최대치(한계)가 있다.



따라서, 케이스에 맞게 광대본체를 밀어 넣을 때 각도 및 축소범위를 조절하는 것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실력과 노하우에 달려 있으며, 알맞게 축소한 광대뼈가 이동하거나 불유합이 생겨 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