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었던, 제주도의 봄
벌써 두달이 훅 지나버린, 2015년 첫봄맞이 3월의 제주도는 어떤 모습일까?
의자카페가 유명한 제주도 월정리해안도로의 모습
아기자기한 제주도의 풍경
유채꽃이 만개하던 3월의 제주도,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 봄의 제주도는 화사함그 자체에요 :D
제주도에서 유명하다는 망고주스도 빼먹지 않고
먹어줘야지요!
야간에 돌아보는 천지연폭포 또한 매력적이랍니다.
너무도 높아보여 오를 수 없었던, 용눈이 오름
주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오른걸 보고
아 나도 오를껄 하고 후회했어요.
건축학개론 촬영지로 유명한, 서연의집 카페에들러
커피한잔의 여유.
제주도하면 올레길
올레7길을 찾아 걸었어요.
올레7길에서 만날 수 있는 외돌개의 모습
사계해안도로를 가면 만날 수 있는 빨간등대
바닷가에가서 등대를 보면 왠지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
이호테우해변에서 만날 수 있는 말등대
귀여운 흰색,빨간색 말등대
제주의 해를 잡아봅니다.
사계해안도로의 바다 빛
지나가던길에 만난, 귀여운 알록달록 무지개빛의 초등학교
에메랄드빛 바다가 감싸고있는
3월의 제주도는 따듯하고 시원한 날들이었어요.
제주도는 언제가도, 늘 가 도, 가도가도
너무 또 가고싶어지는 아름다운 곳인것같다는 생각이
제주도를 방문할때마다 꼭 드는것같아요.
여름의 제주도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적어보는 3월의 제주도
사진으로나마 함께 느껴보아요!